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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담당자인 제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Braze가 있었습니다. IT 플랫폼의 특성 상 다른 개발 건들과 겹쳐 개발 작업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개발팀에 요청하지 않아도 리퀴드문을 활용한 개인화 메시지 구성과 색상 및 크리에이티브 변형을 통한 A/B 테스트, 캠페인 다양화, 성과 리포트 확인까지, 제가 직접 설정하고 운영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잡코리아에서의 Braze는 처음이라 온보딩 단계부터 컨설팅 파트너인 팀 맥소노미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리퀴드문 교육, 리퀴드문을 활용한 개인화 메시지 캠페인 제안, Q&A 서포트 등 팀 맥소노미의 친절하고 신속한 지원이 있었기에 Braze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평균 CTR과 CVR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 잡코리아 | 한은파 매니저
🏢 잡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Q. 먼저 매니저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200만 이상의 개인 회원을 보유한 잡코리아의 한은파 입니다. 😊
저는 Growth팀 CRM파트에서, 잡코리아의 CRM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퍼널별 전략에 따라 각 전환 목적별로 캠페인을 기획/운영/분석하여 Growth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업 관련 플랫폼인만큼, 개인 회원의 이력서 및 프로필, 공고,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콘텐츠 데이터를 활용하여 앱 푸시, 인앱메시지(IAM), 인웹메시지(Web IAM) 채널을 통해 고객 인게이지먼트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에 합류하기 전까지도 패션 커머스, 건기식 커머스, CRM컨설팅사 등에서 쭉 CRM마케팅, 멤버십, 데이터분석 등 CRM 관련 업무를 해 왔는데요. 잡코리아는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이고 2천만 누적회원 CRM DB를 갖고 있으며, 저 또한 잡코리아 서비스 이용 경험이 많았던 유저였기에 누구보다 잡코리아 유저의 여정을 잘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캠페인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아 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커머스가 아닌 플랫폼 앱에 합류해 남들이 도전해보지 못한 산업군에서 CRM 캠페인을 진행하는 점도 매력 있었습니다. 이전 회사들에서 Insider, BigIn, IBM Campaign 등 다양한 자동화 툴도 경험해왔지만, 가장 글로벌한 마케팅 자동화 툴인 Braze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잡코리아를 선택한 큰 이유 중의 하나였습니다.
Q. 잡코리아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사명은 ‘잡코리아’이지만, 잡코리아 외에도 알바몬, 게임잡, 긱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NO.1 커리어 플랫폼’입니다. 잡코리아는 잘 아시는 것처럼 다양한 업종, 직종의 실시간 채용 공고, 회원별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 즉시 지원, 이력서 및 프로필 등록, 기업 리뷰 및 연봉 정보 등의 취업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및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3년 7월 기준, 2,200만 이상의 개인회원과 220만 이상의 기업회원 DB를 가지고 있어, 유저 풀이 매우 크기 때문에 처음에 CRM을 하는 데 굉장히 큰 메리트로 다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CRM 마케터든 굉장히 흥미를 느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잡코리아의 마케팅이 궁금합니다.
Q. Braze 도입 이전에는 어떻게 마케팅을 진행하셨었나요?
제가 합류하기 이전이긴 하지만, 현재 Braze를 통해 발송 중인 푸시, 인앱메시지 채널은 Braze 도입 이전에도 자체 시스템 세팅을 통해 활용 중이었습니다. 채용 플랫폼의 특성상 구직자에게 적합한 AI 추천 공고를 고도화하고, 유저에게 추천 공고 알림 푸시를 발송하는 것이 시스템 푸시의 주요 역할이었습니다.
Braze 도입 이후에는 푸시, 인앱메시지 채널을 활용하여 회원가입, 이력서 작성 및 업데이트, 공고 조회 및 스크랩, 입사지원 등 서비스와 관련된 유저의 주요 여정 외에도 취업 콘텐츠 및 이벤트와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Braze를 통해서 기존의 시스템 푸시 및 모달로는 불가했던 여러 페인 포인트를 극복할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는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세부적인 세그먼테이션이 가능해 졌고, 두 번째는 소재/타겟/랜딩페이지 관련 A/B 테스트도 Growth팀에서 직접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세 번째는 이전의 시스템 세팅 캠페인은 발송 및 노출 수와 클릭 수만 알 수 있고 전환 수는 알 수 없었던 반면, Braze는 간단한 세팅만으로도 필요한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캠페인을 요청하는 다른 조직 분들께도 뷰어 권한을 부여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Q. 잡코리아의 CRM 마케팅 담당자로서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계신가요? 업무를 하시면서 매니저님께서 겪으셨던 업무 고충이나 공유하고 싶은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그로스 업무를 진행하면서 회원가입 > 프로필 작성 > 이력서 작성 > 이력서 완성도 UP > 공고 조회 > 스크랩 > 입사지원의 퍼널로 구성해 전략적으로 운영 중인데요.
채용 플랫폼의 특성 상 입사 지원이 가장 궁극적인 KPI이고, 이를 위해선 이력서의 사전 완성이 필요합니다. 이력서 작성 및 완성도를 UP시킬 수 있는 서비스 퍼널 캠페인을 Braze를 통해서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 중에 어려웠던 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정리하면 다음 정도일 것 같습니다.
1) 홈페이지 지원 또는 입사지원 버튼을 누른 유저는 있어도 그 유저의 서류 합격 여부, 면접 절차 진행 및 합격 여부, 최종 합격 여부 등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없어 고객 여정의 파악이 어려운 점
2) 프로필 또는 이력서를 작성하기 전에는 유저가 신입인지 경력인지 알 수 없어, 명확한 메시지 발송 시점을 잡기가 어려운 점
3) 경력 유저들에게 푸시 메시지를 발송하는 시간대를 확정하기 애매한 점 (공고 서치, 입사지원, 취업 콘텐츠 등 이직 의도가 담긴 앱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부담스러워 할 수 있음에 대한 우려 때문)
4) 마찬가지로, 웹 푸시 채널도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투입 리소스 대비 성과에 대한 확신이 낮아 추진해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기업 회원이나 신입 유저를 타겟으로는 PC 웹 푸시를 시도해 볼만 하다고 생각했지만, 시작해 보지 못한 채널이라 아쉽습니다.
🚀Braze, 사용해보니 어떠셨나요?
Q. Braze의 유저로써 어떠셨는지 매니저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합류하기 이전부터 잡코리아에서는 Braze를 활용하고 있긴 했지만, 저 또한 타 커머스사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국내외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보았던 상태였습니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들은 공통적으로 개발자의 손을 거치지 않고도 마케터가 직접 캠페인 및 A/B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언제든지 손쉽게 성과 리포팅도 가능합니다. 또 리퀴드문이라는 비교적 쉬운 언어로 샘플 구문만 있어도 그대로 복잡한 개인화 메시지로 구성할 수 있고요. 개발자 입장에서도 커스텀 이벤트 등의 개발 작업이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내부 개발 리소스만 확보된다면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Braze도입 이전에도 기획자, 마케터가 푸시, 인앱메시지 관련 기획은 했지만, 자동화 캠페인 세팅 및 성과 분석은 개발자를 통해서만 가능했고 캠페인 A/B테스트 및 개선안으로 세팅을 하려면 개발팀에 다시 요청해야만 했습니다. 일정 조정뿐만 아니라 요청사항을 별도로 상세하고 명확하게 정리해야 하는 점이 번거로웠습니다.
Braze를 사용하려면 사전에 태깅 기획/개발/QA 등의 프로세스가 필요하지만 이 프로세스만 거치면, 마케터의 개발 배경지식 만으로도 손쉽게 고도화된 캠페인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원자가 입력한 정보 등을 메시지 내 리퀴드문을 활용해 개인화한 결과, CTR(Click through Rate: 클릭률)을 5%p 이상 향상시킬 수 있던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Q. 그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 한 가지를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요?
이전에 근무한 회사에서도 Insider, Bigin, IBM Campaign 등 국내외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보았지만,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는 툴이 Braze인 만큼 레퍼런스가 가장 많고, CRM/Growth 관련 네트워킹이나 지인들께 기능상의 궁금한 점이나 사례 등을 물어봐도 쉽게 상세히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점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파트너인 팀 맥소노미 컨설턴트의 지원도 받을 때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해주시고 유용한 자료도 공유해 주셔서 솔루션 활용 지식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Braze를 활용한 캠페인 사례가 궁금합니다!
🔍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혹은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서비스는 무엇인가요?
✔ 리퀴드문으로 개인화 타겟 및 메시지 커스텀이 가능하고 ✔ 커스텀 Attribute를 캔버스 내 유저 업데이트 기능으로 실시간 업데이트 가능한 점 ✔ CSV 파일로도 일회성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 랜덤 타겟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 발송이 가능한 점 등이 가장 유용했던 점 같습니다.
IT 플랫폼의 특성 상 다른 개발 건들과 겹쳐 Braze 태깅 개발 작업 일정을 개발팀과 조율할 때 어려움이 있었는데, Growth팀 및 개발팀의 큰 리소스 투입 없이 Attribute 업데이트가 가능해서 유용했습니다.
또한 리퀴드문을 활용해, 가입기간, 이력서 내 재직 회사명, 재직 회사 직무, 희망 직무, 경력 연차 등에 대해 개인화 메시지를 구성해 메시지 주목도를 향상시키는 작업을 최근에 많이 진행 중인데, 이전과 비슷한 모수여도 평균 CTR이 4~5배 수준이나 오를 정도로 좋은 유입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 Braze로 인해 업무 프로세스 혹은 방식에 개선된 부분도 있을까요?
Braze를 도입한 이후에 입사한 지라 제가 겪은 직접적인 변화는 없지만, 기존에는 타 부서에 요청하여 어드민 시스템을 통해 스팟성 푸시를 세팅하거나 개발팀을 통해 시스템 모달을 세팅했다면, Braze 도입 이후에는 각 플랫폼(잡코리아, 알바몬)의 Braze 담당자를 통해 세분화된 타겟팅과 개인화된 메시지를 활용해 캠페인을 세팅하고 있습니다. 담당자의 리소스가 들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타겟 및 메시지에 접근도 가능하고 클릭 및 전환 성과 리포트도 요청한 팀에서 직접 조회가 가능해 보다 편리해졌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캠페인을 소개해주세요.
최근 몇 개월 동안 유저 가입 기간 기반의 개인화 메시지를 활용한 슬라이드업 모달 인앱메시지 캠페인을 운영 중인데요. 이력서 미 등록 유저를 대상으로, “잡코리아에 가입한 n일동안, 경쟁자들은 연봉 UP하고 있어요!” 와 같은 메시지를 노출해, 이력서 등록을 유도하는 캠페인입니다.
가입기간과 경쟁자를 묶어 소구한 메시지였는데요. 해당 캠페인은 23년 11월쯤부터 진행하여, 연말에 발생하는 ‘인사평가’와 ‘연봉협상’ 시즈널리티 이슈를 등에 업고 보통의 직장인들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주제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퀴드문을 통해 수집 중인 가입 일자 커스텀 Attribute의 날짜 형식을 바꾸고, 현재 시점에서 가입 일자를 뺀 날짜를 개인화 메시지에 적용해 고객의 가입 기간 별로 메시지를 구성하여 이력서 완성을 소구했습니다.
캠페인 운영 결과 CTR이 두 자리 수에 육박하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동일한 전환 목적을 가진 타 인앱메시지 캠페인의 평균 CTR보다 약 4%p 정도 높은 기록입니다. 또한, CG 대비 CVR(Conversion Rate: 전환율)도 더 높은 수준을 보여 성공적인 캠페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앱 전면에 노출되는 이미지 모달을 주로 활용했었으나 해당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Braze에 내재된 슬라이드업 모달을 통해 CTR이 크게 상승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이전에는 인앱메시지 캠페인을 텍스트 슬라이드업 모달로만 운영했었다면 현재는 컬러 변형, 아이콘(잡코리아 로고, 잡코리아 캐릭터) 소재 변경 등을 적용한 A/B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와 팀 맥소노미가 함께했습니다.
Q. 팀 맥소노미를 통해 Braze를 도입하고 활용하시면서 어떠셨나요?
이전에 Braze와 비슷한 마케팅 자동화 툴을 다른 곳에서도 활용해봤지만, 잡코리아에서의 Braze는 처음이라, 온보딩 단계부터 팀 맥소노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온보딩 교육 이후에도 가입기간 Attribute를 유저별로 리퀴드문을 활용해 개인화하는 캠페인 제안, 리퀴드문 교육, Q&A 서포트 등 도움을 주셨었는데요. 급한 건이 있으면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문의드리기도 했었는데 항상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하고 확인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화가 잘된 잡코리아의 푸시 메시지를 모니터링 후 공유해주시기도 하셔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Q. Braze를 먼저 사용해본 사용자로써, Braze 혹은 기타 마테크(MarTech)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이 있는데, 레퍼런스가 많은 솔루션, 솔루션 파트너사 CSM의 지원이 신속 확실한 툴이 경험상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Braze를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한 해외 솔루션은 활용도 측면에서 기본 이벤트나 기능이 많았지만 CSM이 해외 본사에 요청하는 건들은 처리 및 문의가 너무 오래 걸려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 모 솔루션은 Braze 대비 레퍼런스가 부족하여 다양한 시나리오 관련 아이디어를 얻기에는 부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텍소노미를 처음 기획하거나 솔루션 첫 도입 시 개발자의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CSM의 서포트가 신속 명확한 곳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잡코리아의 향후 계획을 알려주세요.
24년 상반기에도 많은 신입/경력 공채 정보가 업데이트되고 있고, 최대 100만원의 합격축하금 제공하는 원픽 공고들, 커리어/스펙/이직 고민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리어첵첵 서비스 등 취준생과 이직러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서비스 및 콘텐츠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보유 역량, 잠재 역량, 보완점을 확인할 수 있는 MICT 역량테스트와 이력서 및 자소서에 녹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준 및 이직의 니즈가 있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일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CRM 담당자로서 리퀴드문을 활용해 타겟별 인구통계학적, 행태적인 정보에 기반한개인화 메시지를 최근 많이 시도해보고 있는데요. 시즌이나 트리거 기준으로 유저에게 필요한 채용 정보 및 취업 콘텐츠에 대해 도움이 될만한 캠페인을 많이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잡코리아는 ‘HR테크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써 기술로 사람과 일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들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